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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로 알고 싶지 않은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지겹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친구로서 당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미안해요...
나는 보통 그들의 사랑 이야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 타입의 사람이 아니다. 그래도 난 내가 잘 듣는 줄 알았는데... 그냥 모르겠어. 하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죠?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나만의 스트레스인 것 같다. ㅠ 어딘지 애매해서 머뭇거리고 헤헤, 나 혼자 말하는게 이상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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