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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담임과 인터뷰를 해야...

국민남편게임 2022. 6. 3. 12:28

**아이 집의 체벌? 상담**
안녕하세요.
아들은 31개월입니다.
이번 주부터 아이의 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들은 좀 거칠고 장난 꾸러기입니다.
그런데 어제 대화를 하고 있던 중.
선생님을 좋아하니? -아니오-
친구를 좋아하니? -응-
선생님이 때렸어? -응-
어떻게? - 이렇게 ~ (팔을 휘둘러서) -
아이들이 기억이 왜곡되어 있지 않은 것도 만들고 말하기도 하고 경험은 있습니다만.
초지 일관 선생님이 때렸을까 하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어디? 그렇다면 정확히 같은 곳에서만 반복됩니다.
처음의 아이로, 처음 경험하는 사회 초연생(?)이므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어렵네요.
걱정은 심해져, 마누라에서도 흥분해 버리는 반복.
물어봐야겠어.... CCTV를 봐야겠어...
일단 담임과 인터뷰를 해야...
증거 획득이 원격지…인간적인 대화가 먼저 되었는가…
아무리… 잘 생각해도… 만나서 3일 만에 아이의 입에서 때렸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더 많은 질문 중 ..
선생님은 잘 놀 수 있습니까? -아니오-
선생님은 어머니입니까? -작업-
??
매일 아픈 아이들은 가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만…
심각한 건 아닌지…
솔로몬 같은 선배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요~~~
그러나, 육아 카테고리에 쓰려고 했습니다만… 남자는 육아에 쓸 수 없는 것이 조금 이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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